서초구 / 강남구 출산 산부인과 선택 많이 고민하다가 집에서도 가깝고 응급상황 일때 휘릭~ 가기 좋으며 부인과 진료 다니던 곳이기도 하고, 루비 태어나면 소아과 다니기도 좋을 것 같아서 #도곡함춘 산부인과로 결정! 나는 #자연분만 만 생각해 온 강경자분파 였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응급제왕 을 하게 되었다.
"임신도 출산도 내 맘대로 되는 건 없더라~" 한번 더 깨우치게 되었다. 다 신의 뜻이 있겠거니..
루비는 마지막 진료였던 40주가 되어서도 소식이 없어서 40주6일 되는날 #유도분만 예약을 잡고 나왔다. (41주는 화요일인데 담당 원장님이 휴무셔서 40주6일로 잡게됨.) 예약일 전에 양수가 터지거나, 갑작스런 태동감소, 생리양 이상의 출혈, 5분간격의 진통 등의 신호가 오면 바로 전화하고 오라고 안내 받았다.
그치만.. 나에겐 신호가 안옴 주변에서 만삭에 무리할 정도로 많이 돌아다녀서 일찍 낳겠다 했는데 예상과 달리 너무 늦어지는 중..
예정일 넘어가니 주변에서 자꾸 연락오고 ...